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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하다

낮은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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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있지여

저는 언제나 마음속에 이루어질것이라는 내마음의 소원을 갖고 살아가고 있읍니다

그것이 이루어질것이라고 믿으면서

 

길거리를 지나가다 우연히 그리고 자주 맞닫뜨리게 되는 사람들이 있읍니다

하반신이 망가져 그냥 몸을 끌다쉽이 기어가고 있는 사람을

그러한 삶들은 어떻게 그런 삶을 살아갈까   나라면 차마 얼굴을 들고 세상에 다닐수 있을까

 

진정 낮은곳에 있으시다는 그성인들도 보고 계시겠지여

 

이러한 일들도 다 하늘의 뚯이고 인연이고 업보일까

오래전부터  이러한 물음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것을 명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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