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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취업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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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는 20대 청년부터 시작하여 5-60대까지 취업난에 허덕인다고 합니다

 20대가 대학졸업하고 취업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대략 1년이 더걸린다하고, 퇴직한 50,60대도 자식걱정하며 본인의 노후대비를 위해 당장 직장을 알아봐야한다니!


폭을 좀 줄여서 아파트관리에만 적용하더라도 상황이 만만치 않은것입니다

퇴직하고 어렵게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을 하려해도 매년 수요는 한정이 되었는데 배출되는 인원이 많고하니 취업을 한다는것이 -하늘의 별따기**

 법원에서도 관리회사의 취업청탁금형식으로 지급된 금원은 법적으로 문제가 않된다하니 --어쨋거나 자녀를 위해서나 본인의 노후를 위해서나 당장 취업을 해야하는 많은 장년층 퇴직자들뿐 아니라 많은 관리소장 대기자들로 관리회사에는 이력서가 넘쳐난다고 합니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취업에 인맥이 필수이고, 취업청탁금이 공공연하게 얼마라는 식으로 불리워지고 있으니 -아파트관리뿐 아니라 어느 조직이라도 정작 실력으로 취업하지않고 인맥이나 뒷돈으로 취업을 하면 정말 그조직이나 사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겠느냐는 --

 그래서 대형 경리사고나  시설물사고를 수반하는 것이 비일비재한데도 말입니다


우선 입주자대표의 구성원들이 관리에 대해 조금 더 신경쓰고 대다수 입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마음이 부족하지않나 십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첨부한다면 관리에 대해 지식이 넘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냔 대충 관리책임자를 관리회사에 의뢰하여 뽑아놓고 이래라 저래라 하니--

자치관리를 하든 위탁관리,도급관리를 하든 나 위주로 생각해서 입주자대표회원이 되어서야 되겠냐 하는 것이지요


아파트관리는 비단 비용문제만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그아파트의 수명과 관련있는 것입니다

저자신 관리에 오랜 기간 몸담았지만 진정으로 자기 아파트, 자기집을 위한다면 형식적으로 관리회사나 아파트관리책임자를 채용할수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간간이 들려오는 아파트비리 문제속에 특히 회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것도 일종의 무지에서 그러한 사고가 나언다는 것입니다


 실재 현장에서 아파트의 입주자대표의 간섭중에 경리직원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 사례는 거의 없으면서도

유독 관리책임자인 관리소장에 대한 부당 간섭애기가 나오는것은 전반적인 관리에 대해서는 모르면서

 관라소장에 대한 채용권한 ,해임등에 대한 권한을 갖고있어서 일종의 무지한 갑질을 하는 현상인것입니다


종종 뚯있는 입주자대표들의 한탄하는 글을 보면은 그런 감정이 더욱 느꺼지는 것입니다


  요새 신문지상에 회자되는 일명 "신의 직장"인 대한민국 공공기관에서의 취업 청탁애기는 우리사회의 일그러진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애써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도 정작 본인의 능력을 넘는 "검은손"의 힘으로 어렵게 공부한 젊은이들의 미래를 어둡개  만드는 행태는 더이상 있어서는 않되지 않을까요?


  한사람만 편하게 살려고 한다면 사회에 그많은 사람들이 무슨 필요가 있겠읍니까

나와 가까운 몇몇 사람들만 잘먹고 편하게 산다면 후에 이 지구상에 과연 몇명이나 살아가고 있을 까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지 않을는지요

이 넒은 지구상에 달랑 우리 가족 ,

나하고 가까운 친구,

그리고 부리기 쉬운 몇몇사람만 지구상에 남겠지요


 부디 앞으로는 "맹수가 죽어서 가죽을 남기듯"

우리 들은 "명예를 위해 ""사회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살아가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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