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를 맞이하며

  이제 대망의 새해가 밝아왔읍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며 늘상 관리업무에 골몰하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올해 한해는 더욱 보람되고 알찬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공동주택관리환경도 예전과 달리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도 더큰 변화가 있을수 있겠읍니다

  공동주택관리법이 하나의 단일법으로 통합 운영되면서 법규가 더 관리 현장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썼으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은 법과 현실사이의 괴리를 어떻게 조화 요령있게 대처하는가가 또한 새로운  화두가 될것으로 여겨지기때문입니다

 

 다아시듯이 여러 사안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관리소장의 업무에 대해 입주자대표회의에서의 간섭내지는 지시등  실재 법률과 현실의 갭이 존재하는바 이러한 갭을  잘 조절하여 업무에 마찰을 빚지않는것이 최선이자 관리업무의 원활하고 무리없는 수행일것이로 생각되어집니다

 아주 능숙하고 오랜 경험의 소장님들이라도 아주 미묘하게 꼬이면서  종종 부딪치고  기타 ,등등  불미스런일이 많았던것이니--

 

  주택관리사나 관리업을 영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고로 - 현재도 주택관리업을 새로 창업하시거나 주택관리사 자격증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는바  이제는 관리업의 영역도 대폭확대하여 현재 관리의 사각지대라고 할수있는 주상복합이나 대형건물등에도 적극 진출하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긴한데 - 집합건물럽과 공동주택관리법의 통합운영, 오피스텔과 주상복합단지의 관리의 투명성 회계원칙의 법제화등--

 

법제정도 중요하지만 지금도 많은 주상복합및 오피스텔등에서는 관리의 허잠이 들어나 그곳에서 생활하는 입주자들은 말할것도 없고 관리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음을 정부나 관련업체 그리고  협회등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법제정및 관리현실화에 적극 힘써야 할것입니다

 

  그럼 새로운 한해는 모든분들께서 아파트관리의 베테량이 되시길^^